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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김건희 재직증명서 위조 논란 ?

by 시원한 하루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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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씨가 각종 이력서에 허위 경력과 수상 내역이 나오면서 검증을 받고 있습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수원여대 임용 당시 제출한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에 찍힌 직인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된 협회 회장 직인과 다르다고 했습니다.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게임산업협회의 공식문건(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입법예고(안)에 관한 의견제출)을 공개하면서 이 문서에 찍힌 직인이 정사각형으로 김건희씨가 수원여대에 제출한 재직증명서원에 찍힌 원형 직인과 다르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김건희 재직증명서 위조 논란 ?

 

아래에는 김건희 재직증명서 위조논란에 대해서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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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의원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게임산업협회의 문건이 작성된 날짜는 2006년 7월21일로 김건희씨의 재직증명서가 작성된 2006년 6월29일과 비슷한 시기입니다.

 

김건희씨의 재직증명서는 '제KAOGI04-029호'라고 기재된 반면, 김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협회 문서는 '문서번호:KAOGI-06-060'로 기재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에서는 조작이 아니라고 합니다.

명예 이사이기에 관계자들이 모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김건희씨는 13일 YTN과 인터뷰에서 

 

“게임산업협회와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 협회 관계자들과 친하게 지냈고, 이들을 자신이 몸 담았던 학교 특강에 부르기도 했다”

 

국민의 힘에서는 직원등이 모를 수 있다고 했지만.

김건희 씨는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직원들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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