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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선2

톨스토이 단편선 중 『사람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톨스토이 단편선 중 『사람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 지은이 : 톨스토이 / 옮긴이: 박형규 / 펴낸이 : 손상목 / 펴낸곳 : 도서출판 인디북 / 일러스트: 이일선 ] [ 줄거리 ] 구두장이 마르틴은 원래 착한 사람이었고 나이를 먹으면서부터 자신의 영혼에 대해 생각하며 신에게 가까이 가고 있었다. 아내가 죽고 하나뿐인 아들마저 죽자 실의에 빠져 하나님을 원망하며 사는게 싫어져서 매일 죽게 해달라고 빌었다. 같은 고향의 노인과 이야기하다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살라는 말을 듣고 매일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위해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어 갔다. 어느날 성경을 읽을 때 ‘마르틴 내일 길을 보아라 내가 갈 터이니’ 라는 소리를 듣고 다음날 밖을 보면서 일보다는 창너머를 계속.. 2020. 11. 17.
톨스토이 단편선 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단편선 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줄거리 ] 구두장이 세몬은 아내와 함께 입을 가죽외투를 사려고 마을에 갔지만 돈이 부족해서 사지 못했다. 마을 농부들은 빌려간 돈을 갚지 않았고 양가죽 장수도 외상값 받기 힘들다며 돈이 생기면 다시 오라고 했다. 속상한 세몬은 보드카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회 뒤에서 벌거숭이 사나이를 발견했다.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도망치듯 지나쳤지만 못본척 지나가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다시 돌아가서 자신의 외투와 털장화를 신겨서 집에 데려왔다. 아내 마트료나는 자신의 옷까지 모두 입고 나간 남편 세몬이 술을 마시고 이상한 사람까지 데리고 와서 너무 화가 났다. 남편에게 심한 말을 하며 밖으로 나가려다 하나님을 떠올리며 하나님께 벌을 ..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