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인터뷰 시청률은 37.0% 나이를 잊은 미모까지
배우 이민정이 출연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종영소감 인터뷰를 했습니다. 드라마 한다다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줄임말인데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민정 주연의 한다다 마지막회에서는 전국기준 시청률 34.8%를 기록을 하였는데요.
자체 최고 시청률은 37.0%로 집계되면서 엄청난 시청률을 보여 주었네요.
이민정 인터뷰에서
"어른부터 아이까지 다 같이 집 안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어요."
배우 이민정이 출연한 SBS TV '운명과 분노' 이후로 1년 반만의 복귀작으로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한다다)를 선택한 것이었네요.
이민정 인터뷰를 보면서 사진등을 보니까요
이민정씨의 나이를 잊은 미모까지 엄청난 능력자입니다.
이민정은 한다다 작품 종영 후에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드라마에 대한 솔직함을 이야기 했습니다
"미니시리즈나 멜로드라마는 시청자층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과거 '그대 웃어요' 같은 훈훈하고 따뜻한 작품을 하고 싶었다"
"'한다다'도 막장 요소가 거의 없는 청정 스토리에, 다양한 로맨스와 코믹 요소가 있어 사랑받은 것 같다"
작품을 선택한 주요한 부분을 이야기 했군요.
우리들도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없는 드라마를 보는게 소원인듯 합니다.
슬기생과 멜로가 체질이라고 하는 드라마가 스트레스 없는 드라마의 대표격이죠
배우 이민정의 한다다 작품에 대해서.
"이혼한 상대에게 다시 로맨스 감정을 갖는다는 게 처음엔 쉽게 공감이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규진이 힘들 때마다 챙기는 모습에서 나희 자신도 느끼지 못한 규진에 대한 사랑이 여전히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께서는 가슴 한편에 숨겨왔던 부분을 서서히 알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나희는 처음에 아니라고 부정했던 것이 한순간에 깨지는 사람이라고 하셨어요. 그 지점을 생각하면서 변화하는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죠."
감정상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감정들일텐데요.
드라마가 37%의 시청률을 보일 정도니 큰 공감이 있었던 듯 하네요.
"나희와 규진은 유산 때문에 겪었던 큰 아픔이 나희를 연기하면서 내 안에 녹아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었어요. 감동적이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한 감정이 생겼죠. 대본에는 '환하게 웃는다'는 지문이었는데 과연 그냥 환하게만 웃겠느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울컥한 느낌으로 미소를 짓는 것으로 표현했죠."
"두 사람은 이혼했지만 제대로 헤어진 게 아니었다. 나희가 미국을 간다고 하니 규진이가 비로소 절실함을 느껴 붙잡았다. 결론은 두 사람의 사랑 덕분"
대박난 드라마의 주인공이 해석을 해 주니
한다다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조금더 이해의 폭이 넓어 질 듯 하군요.
이민정 인터뷰 시청률은 37.0% 나이를 잊은 미모까지 있는 능력자에게는
이병헌이라고 하는 대 배우가 있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이번 작품에 대해 어떤 반응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매의 눈으로 잘 봐줬다. 공감도 많이 해줬다"
"애정 신(scene)은 특별할 게 없어서 아빠(이병헌)는 괜찮아했는데 아들이 오히려 아빠가 화내겠다며 '큰일 났다'고 아빠 눈치를 보더라"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2년 8월 19일 4개월 만에 열애설을 인정했는데요
2013년 8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2년 만인 2015년 3월 31일 아들 이준후를 출산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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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인터뷰에서 보듯이 한다는는 시청률은 37.0%지 나오면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데요. 드라므를 고르는 안목도 중요하고 연기로 펴쳐 내는 힘도 중요하죠
이민정의 나이를 잊은 미모까지 위 사진을 보시고요.
모두 행복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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