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수당 신청기간, 50만원 신청 받는 곳 알려드립니다

청년수당은 성남시 이재명 전 시장의 주장으로 시작이 되면서 2015년부터 청년배당 정책을 통해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청년수당은 서울 및 창원. 익산. 논산등 지역으로 퍼지고 있는 지역 청년을 잡기위한 정책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청년수당은 청년의 복지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적으로 현금 또는 지역 상품권들 200,000원에서 500,000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나이와 거주 조건과 신청자 모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본소득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줄어들고 있는 청년들을 잡기위한 지역 정책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수당 신청기간, 50만원 신청 받는 곳 알려드립니다

목차

• 성남 청년수당
• 서울시 청년수당
• 창원 청년창업수당 - 1명당 월 30만 원씩 9개월 동안 지원
• 논산 청양 충청권 최초 청년기본소득 지급 - 각각 100만 원과 60만 원씩 
• 전북도 '전북형 청년수당'  -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 군산시 2022년 전북형 청년수당 지급 참여자 375명 모집
• 익산시 자립준비청년 수당 매월 20만원 추가 지원
• 장수군 '전북형 청년수당’지원 참여자 모집 - 월 30만 원씩 수당 지급
• 청양군 기초단체 최초 청년수당 지급 

청년수당 신청기간은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확인하시면서 각 지자체에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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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청년수당

대상은 성남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24세 청년입니다

분기별로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청년은 한 분기당 25만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받는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다. 성남시 청년배당은 나이와 거주 조건만 맞으면 신청자 모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본소득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

 

서울에 거주하면서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 활동을 위해서 지급하는 복지 지원금 입니다

청년수당은 매월 50만원, 최대 6개월 간 지급이 됩니다

- 주거요건 :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 연령요건 : 만 19세 ~ 34세
- 소득요건 : 건강보험료 월 부과액 기준으로 소득요건이 결정을 합니다

서울청년수당 모집공고

 

 

창원 청년창업수당 - 1명당 월 30만 원씩 9개월 동안 지원

 

창원에서 청년창업수당을 지원받은 150명 중 90%는 창업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하네요

창원 청년창업수당은 창원 거주자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에게 1명당 월 30만 원씩 9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비는 창업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식비·교통비·홍보비·역량 강화 등에 쓸 수 있습니다

창원시는 청년창업수당 만족도 조사에서 11월 8일~12월 3일 청년창업수당 지원사업 효과를 살피고 사업 개선사항을 찾고자 올해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조사에 136명이 참여 했습니다

 

 

논산 청양 충청권 최초 청년기본소득 지급 - 각각 100만 원과 60만 원씩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논산과 청양이 청년들에게 각각 100만 원과 60만 원씩 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농촌 청년들의 타지역 유출을 막고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논산에서 기본소득을 지급받는 청년은 만 26세와 32세 천 9백명입니다. 

연간 100만 원씩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겸해 지역화폐로 지급 합니다

청양군도 만 25세와 35세 청년 450명에게 올해부터 연간 60만 원씩 청년수당을 지급 합니다

 

 

전북도 '전북형 청년수당'  -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전북도에서는 도내 청년들의 정착을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을 확대합니다

사업은 농업과 중소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를 갖고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 입니다

2019년 도는 500명 규모로 시범사업 시행 이후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로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으로는 중소기업 전 업종이 해당되며,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1년 이상 종사자 중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다.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합니다

 

 

군산시 2022년 전북형 청년수당 지급 참여자 375명 모집

 

전북형 청년수당은 취업 초기 저소득 청년의 낮은 임금을 보전해 청년의 경제적인 자립과 지역 정착을 지원 합니다

선정자는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신용. 체크카드와 연계한 포인트를 지원받습니다

모집인원은 375명으로 도내 주력산업 분야에서 1년 이상 종사하고 있으며,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만18~39세 군산 청년 입니다

 

 

익산시 자립준비청년 수당 매월 20만원 추가 지원

 

전북 익산시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 정부 지원에 더해 수당을 추가로 지급을 합니다

익산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익산사랑 자립준비청년수당’을 매월 20만원씩, 최대 5년까지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상태에서 보호가 종료된 청년 50여명이다

 

 

장수군 '전북형 청년수당’지원 참여자 모집 - 월 30만 원씩 수당 지급

 

‘전북형 청년수당’의 신청 자격요건으로는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서 1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청년 중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18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2003년생~1982년생)으로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합니다

 

 

청양군 기초단체 최초 청년수당 지급 

 

청양군은 2021년 청년정책에 투자한 사업비는 111억여 원으로 청년층 권리 증진과 경제적 자립, 생활 안정으로 지급을 합니다. 

 

청년수당은 기본소득의 개념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지금은 지방정부에서 인구문제로 인한 청년 유출을 막고자 하는 정책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인구와 경제에서 청년수당이 하나의 청년들에 대한 복지 혜택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정부의 자금입니다.

결국은 돈이 문제라서 많은 곳에서는 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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