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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보

정부지원금 사기 수십억 챙긴 일당

by 시원한 하루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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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힘든데 정부지원금 대출사기 수십억 챙기는 일당이 있었습니다.

사기를 치는 방법은 코로나 정부지원금 대출 등으로 문자를 발송 수법으로 25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검거가 되었습니다   해외 도피 중인 2명은 인터폴과 국제공조수사를 펴고 있다고 하죠.

 

이들의 사기일당은 중국과 국내 등에 사무실을 두고 2020년 2월부터 지난 5월까지 코로나 정부지원금 대출을 가장한 메신저 피싱, 가상자산 투자사기, 몸캠 피싱 등의 범죄를 저질러 피해자 678명으로부터 25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기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사기 피해자가 여성인 이유가 인터넷 맘카페 등에서 불법 수집한 전화 연락처를 대상으로 범행을 시도한 점이라고 합니다.   카페 70곳에 통보해 피해를 예방하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정보 불법수집 행위에 대해서 수사를 확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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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들의 범인들은 해외도박사이트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하네요.

공범들은 자금세탁, 대포폰 유심 공급, 사기광고 콘텐츠 제작 등으로 분담을 하면서 범행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사기범들은

‘코로나 정부지원금 대출’을 해준다는 광고 문자를 발송한 후에 연락 온 피해자들에게

“대출받으려면 신용등급을 상향시켜야 한다, 본인인증 비용, 증거금 등 수수료가 필요하다”면서 속여서 사기를 친 것이 빈다

 

아쉬운 점은

피해자 80% 이상이 여성으로 대다수가 가정불화 등을 우려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절대로 돈 관련 문자가 오면 무조건 불법성 내용으로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조심하셔서 사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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