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우 주가 흑자전환 꿈을 꾸자.. 2021년 상승으로 가자

삼성중공업 우 주가 흑자전환 꿈을 꾸자.. 2021년 상승으로 가자

조선주인 삼성중공업이 11분기 연속 적자로 인해서 주가는 꾸준히 하락을 했습니다.

11월 3일 삼성중공업 주가는 5,080원으로 상승 20원과 (+0.40%). 삼성중공업 우는 312,500원으로 상승 2,500원과(+0.81%)을 유지 중에 있습니다.  2019년 흑자전환을 하겠다고 했던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이 4분기엔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2020년 3분기까지 11개 분기 연속 적자를 보이고 있는 삼성중공업은은 2020년 3분기에 영업손실 규모를 크게 줄이면서 4분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업이익이 2017년 -5,242억원. 2019년 -6,166억 원으로 큰 손실 중인데요.  3분기에는 -134억 원으로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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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희소식과 적자규모

삼성중공업 드릴십에서 기분좋은 희소식이 나오면서 흑자전환 가능성에 기대감이 가지게 하고 있다고 하죠.

11 분기 연속 적자에서 12개 분기 만에 적자규모 최대폭 감소를 시키면서 흑자가 가능함을 기대를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 2017년 4분기부터 적자를 시작으로 삼성중공업은 2020년 3분기에 -13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전분기(-7,077억 원) 대비 98.1%, 전년 동기(-3,120억 원) 대비 95.7% 개선된 것인데요.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해양 프로젝트 추가 정산 확보와 자재비 절감 효과 등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결과”라고 하는군요.

 

삼성중공업 악재로 작용인 드릴십에서 잇따른 호재가 발생해 재무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있다고 하죠.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보유중인 드릴십 5척 가운데 일부를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요 드릴십 운용사들이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예상외 성과”라고 했다고 합니다. 

 

삼성중공업의 드릴쉽관련

미국 시추사인 PDC와 벌이고 있는 드릴십 관련 소송도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죠. 영국 고등법원이 계약해지를 주장한 PDC의 항소를 기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성중공업은 PDC와 과거 2013년 5억 2,000만 달러 규모의 드릴십 계약을 맺고 건조했지만 PDC가 건조 지연을 이유로 계약금 지급을 미뤄 계약가의 35% 수준인 1억 8,000만 달러를 입금 받음으로 삼성중공업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드릴쉽에 대한 항소심 기각으로 삼성중공업은 최대 6,000억 원 규모의 재무개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삼성중공업은 PDC가 올해 11월 초까지 불복 절차를 밟지 않으면 미리 설정한 1,352억 원의 대손충당금을 환입 처리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 1월에 있던 1심 판결에서 영국 법원이 PDC에 지급 명령한 3억 1,800만 달러(약 3,690억 원) 규모의 손해 배상금과 이자와 레이업 비용(추가 비용) 등 1억 달러 가량을 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죠.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드릴십 매각과 관련된 협상은 지속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  PDC의 항소심 기각으로 인한 충당금 환입은 4분기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라고 했네요.

 

드를십으로 악재가 개선이 되는데.. 문제는 매출과 수주

삼성중공업은 매출액을 크게 늘리지 못하고 있어서 수주 불황이 이어지면서 일감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삼성중공업은 3분기에 1조 6,7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1조 6,915억 원) 대비 0.9%, 전년 동기(1조 9,646억 원) 대비 14.6%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매출이 줄어든 것입니다.  이유로는 코로나 19 여파에 건조가 지연돼 인도시점이 연기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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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가

 

11분기 꾸준한 매출과 적자로 인해서 주가도 꾸준하게 떨어진 종목인데요.

2020년 저점 3월 23일 3,070원과 1차 상승 6월 4일 고점 7,930원 이후 4개월의 수렴 기간 중으로 6월 1일 종가 부근의 갭 위치를 4차례 지지를 중으로 중요한 라인에 와 있습니다.

 
2017년 상승 고점과 이번 1차 상승을  기준으로 하락 추세선을 그려보면 하락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하기에는 아직은 부담이 있는 라인입니다.

 

개인적으론

지금의 지지라인을 유지하는 개념으로는 매매가 가능한 종목으로 보고 있는 삼성중공업 주가입니다.

위에서 이야기를 한 갭 자리의 지지라인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지. 삼성중공업은 단기 종목이 아니기에 신중하고 천천히 공부하면서 매매에 도전을 해야 하는 종목입니다.

 

삼성중공업 우 주가

 

믿기 어려운 주가의 상승을 보여 주었던 종목인데요.

52주 최고 960,000원/ 52주 최저 31,400원으로 미친 듯이 상승한 종목입니다.

이런 대박 종목을 1번이라도 먹고 싶군요

 

개인적으로는 1차 지지를 했던 7월 3일 종가로 들어가서 2 연상에서 정리를 했던 기억이 있군요.

우선주라서 소액으로 주말 회식비를 벌었었네요.

 

지금은 960,000원 고점을 찍고서는 지지라인 6월 11일 상한가 아래 꼬리 라인과 1차 지지후 상승 7월 3일 저가 301,000원  라인을 중요시 봐야 할 정도로 크게 떨어진 종목입니다.

삼성중공업 우 등의 종목을 좋아하는 분들도 위 라인을 그려 두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초보들은 절대로 들어가면 안 되는 삼성중공업 우 주가입니다.

 

삼성중공업 우 주가 흑자전환 꿈을 꾸자.. 2021년 상승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드릴십 등의 재무개선은 기대를 하게 되는데요.  매출이 근간인 발주량이 급감하면서 수주 감소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힘든 코로나 시대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초 삼성중공업은 수주 목표를 84억 달러로 제시했지만 목표대비 13% 수주를 하면서 수주 공백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조선주에서 다시금 살아나서 물려 있는 삼성중공업 우 주주들이 웃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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