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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비서 성폭행사건인데.. 박원순 성추행 비서 동일 인물

by 시원한 하루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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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비서 성폭행 사건인데.. 박원순 성추행 비서 동일 인물

박원순 피해자의 .."서울시 직원에 성폭행도 당했다" 박원순 비서 성폭행사건 동일 인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했던 피해자자가 올 4월 서울시 직원에게 성폭행

피해자였다고 합니다.  4월 서울시 성폭행 사건과 박원순 비서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 인물 인 것이죠.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측은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 특별히 공개하지 않았으나, 일부 SNS를 중심으로 정보가 퍼져나가 밝히기로 했다고 하는군요. 

 

 

 

"박원순 성추행 고소 직원은 4월 성폭행 사건 피해자"

 

박원순 전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는 피해자 측 김재련 변호사

"(박 전 시장의) 피해자가 올해 총선 직전 서울시 직원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
"유튜브와 SNS에도 많이 나오고 기사화도 돼서 피해자 본인이 이제는 밝히는 게 필요하겠다고 결심했다" 

인터넷상에 sns로 퍼지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공개를 결심했다고 하는군요

 

그동안 힘든 일이 너무나 많았을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 입니다.

 

4월 서울시 성폭행 사건인 박원순 비서 성폭행 사건 상황의 기사를 찾아보니..

 

박원순 시장실에 근무하는 남성 직원 A 씨는 총선 전날인 4월 14일 저녁 비서실 회식 후 밤 11시께 만취해 의식이 없는 여성 직원 B 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은 바로 경찰에 이를 신고했했으며.  A 씨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입건됐다고 합니다.
성폭행을 한 A씨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약 1년 반 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일해온 측근으로 알려졌다고 하는군요. 

서울시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건을 처리하겠다"며 "이미 해당 가해 직원에 대해서는 직무배제 조치를 취했고, 경찰 조사와 별개로 자체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철저한 조사를 토대로 규정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것"

위 기사처럼 4월에 있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피해자가 이번에 박원순 비서 성추행 피해자라고 하는 것이죠.

 

힘든 게 한 번에 찾아오는군요.

 

박원순 비서 성폭행 사건인데.. 박원순 성추행 비서 동일 인물 피해인은..

4월 서울시 성폭행에 대해서

 

"4년 동안 뼈가 침식됐다. 겉으로는 멀쩡했지만 문제 삼는 게 공무원인 제 안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4월 (성폭력) 사건 피해를 입었다. 골다공증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

"두 명의 가해자에게 단순히 더하기의 피해를 본 게 아니라, 곱하기의 피해를 봤다"

 

요즘 나온 관료들의 성추행 사건등으로 볼때마다

너무나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여성이 성추행을 당하고

본인이 피해자 인데.. 더 큰 피해를 받고 있을까요

 

성추행 피해자가 발생이 되면 안되겠지만, 혹여라도 피해자가 더 큰 자책감이 되는 현실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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