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주가 코로나 19 혈장치료제 인생역전의 수익률이 나올까?

녹십자 주가 코로나 19 혈장치료제 인생역전의 수익률이 나올까?

녹십자 주가는 378,000원으로 마감을 했으며. 상승 76,500원으로 (+25.37%) 상승을 보여 주었습니다.

GC녹십자 코로나 19 혈장치료제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제인 혈장치료제를 현장에서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생산량을 대폭 확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약업계 소식에 의하면 GC녹십자는 의료기관 등 현장에서 코로나 19 혈장치료제를 사용하겠다는 수요가 높아지자 3차 생산에 돌입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로 인해서 주가는 인생역전의 기회를 주듯이 378,000원 상승 (+25.37%)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2020년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를 했는데요. 2019년의 1년 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500억 원을 넘는 것은 2014년 3분기(516억 원) 이후 24분기 처음 있는 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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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주가 코로나 19 혈장치료제 생산 증대

 

GC녹십자는 코로나19의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나눠서 만드는 혈장치료제 'GC5131A'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임상을 목적으로 하는 1차 생산과 환자 치료용으로 쓰기 위한 2차 생산을 마친 데 이어 3차 생산에도 확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녹십자의 혈장치료제 3차 생산에 투입된 혈장은 240ℓ로써 2차 생산과 동일하다고 하는데요.

홈페이지에는 "혈장을 공여해 주십시오. 치료에 기여해주십시오"라는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GC녹십자는 11월 말까지 3차 생산을 진행 마감을 해서 임상시험을 하는 의료기관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GC녹십자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는 임상과는 별개로 10월부터 치료 목적으로 사용 승인이 되며 일선 병원현장에서 쓰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도 개발 중인 코로나 19 혈장치료제 중 임상 수행기관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환자에 사용되는 건 GC녹십자 제품이 처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장치료제 사용승인 병원

 

사용승인을 받은 병원을 보면 칠곡 경북대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총 3개 의료기관에서 GC녹십자 코로나 19 혈장치료제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승인받았다고 합니다.

임상 2상 시험 실시기관도 2배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기존 임상 2상을 하는 의료기관은 6곳(삼성서울병원, 중앙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이었으나 최근 6곳(경북대병원, 아주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명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인천시의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하네요.

GC녹십자에서는 "임상 기관이 늘어나면서 환자 등록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돼 임상에 속도가 붙을 전망, 혈장치료제에 대한 의료진의 신뢰가 잇따른 치료 목적 사용승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네요.

 

녹십자 실적 개선과 확대

 

녹십자의 2020년도 3분기 매출은 4천 19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습니다. 과거 분기 최고치인 2019년 3분기의 3천665억 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순이익은 634억 원으로 182.8% 늘었났다고 하네요.

2020년 3분기까지 누적 기준 매출액 1조 874억 원, 영업이익 725억 원, 세전이익 959억 원을 기록하는 등 모든 수익 지표가 향상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대부분의 업종등에서는 힘든 모습이 나오지만. GC녹십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도 불구하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녹십자의 부문별로는 백신 사업분야 매출은 1천 270억 원, 혈액제제 분야 1천34억 원, 일반제제 분야 737억 원, 소비자 헬스케어 분야 391억 원을 기록했네요.  특이점은 북반구 지역 수요 증가로 인해 백신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1.5% 늘었고, 최근 강세를 이어가는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은 1년 전보다 31%가량 매출 외형이 늘어났습니다.

 

기존 2020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 증가, 영업이익은 0.5%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했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를 보였으며. 영업외 기타 수익이 늘면서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을 한 것입니다.

 

2분기까지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3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큰 성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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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주가

 

주가는 일봉상 차트로 보면 3차 상승 파동을 보여 주고 있는 모습인데요.

 

1차는 3월 23일 104,000원으로 저가 쌍바닥을 만들고 상승 4월 7일 190,000원의 고점 형성
2차 상승은 4개월 횡보 후 20.60선 이평선 배 열후 2차 상승 시작으로 8월 11일 317,000원 고점 형성
3차 상승은 212,000원으로 쌍바닥 저점을 일봉상 만들고 상승 중으로 11월 3일 25.37% 상승으로 384,500원으로 종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대단한 모습의 모양을 보여준 제약. 바이오 종목들이 많이 있는데요.  녹십자 종목도 그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게 되었네요.  상당히 무거운 종목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가볍게 움직이는군요.

 
장기 저항으로 볼 수 있는 라인이 350,000원 정도인데 쉽게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430,000원선의 장기 저항이 있는 관계로 관찰 및 구경을 해도 될 듯합니다.

 

주린 님들은 절대로 매매에 동참하면 큰일 납니다.

주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주식은 바닥에서 사서 처절한 몸부림으로 버티면서 올라오는 종목에서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정도로 올라온 종목은 공부 차원으로만 보시기 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녹십자 종목이 좀 무겁다고 생각을 해서 매매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냥 조금 넣어 두고 잊을걸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움직임이네요.

 

녹십자의 대단한 모습은 연결 종속회사들도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하는 거에도 나오네요.

GC녹십자랩셀은 주력 사업인 검체 검진과 바이오 물류 사업 부문이 크게 성장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을 하고 있다고 하죠.  GC녹십자엠에스 또한 코로나 19 진단키트 수출로 실적 호전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GC녹십자 웰빙도 직전 분기보다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 중에 있다고 하네요.

 

큰 기업이 흔들림이 없이 버티고 있으니. 종속회사들도 역시나 좋은 실적을 보여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나고 보면 이렇게 크게 올라온 차트를 보게 되는데요.

바닥에 있는 종목들도 각자 상승의 차트를 그려 보면서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가는 전망과 실적이 바탕이 되어야 이런 모습을 만듬을 다시금 상기하게 됩니다.

 

52주 고가 384,500원을 찍었는데요.  52주 저가 97,400원으로 시작을 했으니 대단한 녹십자 주가 변동성입니다.

인생역전의 수익률이 나오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이젠 물려서 힘들어 할 분들도 나오는 시기도 다가 오겠죠.

 

개인들이 깡통을 당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뇌동매매입니다.  종일 보는 hts에서 벗어 나서 크게 크게 보시면서 주식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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