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 주가 긴 횡보중에서

지엘팜텍는 연구, 개량, 복합신약, 제네릭 의약품개발, 지엘파마, 호르몬제제, 경구용 피임제등으로 알려진 회사입니다

지엘팜텍 주가는 52주 고가 1,435원으로 52주 저가 390원 기준으로 3.5배 정도 상승을 하였으며. 시가총액 428억원으로
시총순위 코스닥 1204위의 소형주의 환기종목 입니다.

6월 월봉 고가 1,435원 +55.47%에서 종가 938원 1.63%로 마감을 하면서 변동성이 큰 종목이었으며. 지금은 꾸준히 회보를 통해서 수렴중에 있는 상황으로 11월에는 고가 950원 +8.57%와 저가 855원 -2.29%에서 횡보를 하면서 큰 움직임이 없는 상태입니다.

지엘팜텍 주가 상승과 하락은 강아지 구충제 '펜젠다졸' 로 인한 것으로 2020년에도 인체용 구충제 '알벤다졸' 효능에 대한 입소문등으로 인한 상승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여러가지 소문의 현상이겠죠.

오늘은 지엘팜텍 주가 전망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며. 내일의 급등주가 되길 바랍니다.

지엘팜텍 주가 차트 기술적 분석

일봉상 주가는 6월 상한가와 익일 고점인 1,435원 이후로 꾸준하게 하락을 하였으며. 지금은 주가들이 850원선에서 지지를 통한 횡보를 하면서 주가들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는 20선에서 횡보를 하면서 금일에는 고가 930원 5.92% 상승을 보였으며, 앞전에는 8.45%의 갭출발등이 있는 상태로 조금씩 주가가 움직임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항은 60선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봉은 3월 저점 390원을 확인하고 고점 730원 +44% 상승을 보여 주었으며. 6월 8일 고가 1,435원과 장대거래량 36,465k가 출회가 되었으며 +54% 상승후에는 꾸준하게 하락 및 횡보를 통해서 이평선이 모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관리종목이거나 상장폐지 우려가 있어 투자 시 주의를 필요로 하는 종목입니다.

지엘팜텍 환기종목은 올해 4월에 선정을 하였습니다.

지엘팜텍에 매매중이거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내용을 필히 확인들 하시기 바랍니다.

지엘팜텍 매출액은 2017년 24억원. 2109년 106억원으로 처음보는 숫자의 매출액입니다.

이정도면 집 근처 있는 일반 기업과 비교를 해도 될정도의 매출액이군요.

올해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2.3% 감소, 영업손실은 15650% 증가, 당기순손실은 41.7% 감소를 하고 있스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고 매출원가 및 판관비도 상승하였으나 인건비를 절감하면서 적자폭을 줄여가고 있다고 하네요.

지엘팜텍 유동부채중 단기 사채가 2020년 50억원이 새로 생겼으며. 단기차입금이 27억원이 있습니다.

자본이 24억원인데.. 음

매출구성은 의약품제조 59%, 의약품연구 40%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 이슈가 되었던 구충제 '펜젠다졸'

강아지 구충제 '펜젠다졸' 이슈로 인해서 지엘팜텍등이 상한가를 가는등 민감한 반응을 보여 주었었죠.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허가받은 알벤다졸 성분 일반의약품은 수출용을 포함해 총 62품목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19.3%인 12품목이 올해 허가받았고 하죠

2월에는 한국파메딕스의 '올싹', 라이트팜텍의 '벤티졸' 2품목, 3월에는 대한뉴팜의 '대한뉴팜알벤다졸', 한국프라임제약의 '프라임알벤다졸(수출용)', 지엘파마의 '알피나', 아이큐어 '다졸' 4품목, 4월에는 국제약품의 '네오벤졸', 제일헬스아이언스의 '제일알벤다졸' 2품목이라고 합니다.

6월에만 코스맥스파마의 '순삭', 다산제약의 '다산알벤다졸', 더유제약의 '알젠다졸' 등 3품목이 허가됐다.
구충제 이슈는 지난해 8월 경 시작됐다. 미국의 한 남성이 개 또는 고양이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폐암을 완치했다는 동영상이 암환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안전성 논란을 일으켰다.

지엘팜텍이 이슈가 된 것으로는 올해 사람이 복용하는 알벤다졸 성분의 구충제가 암, 비염, 당뇨병, 아토피 등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체험 사례와 주장이 확산이 되면서 큰 이슈가 된 것이죠.

수요 급증으로 인해서 약국가에서는 1인당 5개 구매로 제한하거나 판매가 1000원인 약을 2000원에 파는 등 공급물량 부족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